삼성물산 회장일가 주택 공사 비리 압수수색

입력 2017-10-18 13:07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삼성물산 회장일가의 자택 공사비용 수십억 원을 법인비용으로 대납한 혐의로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18일 오전 경기 성남 판교 삼성전자 건설부문 본사가 있는 알파돔시티 2동 전경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