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에 언론사가 직접 실시간 편집하고 운영하는 모바일 뉴스 서비스 '채널'이 오픈됐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43개 언론사 중에서 원하는 곳의 채널을 추가해 해당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기사를 모바일 메인에서 볼 수 있다. 추가할 수 있는 채널의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3개 이상의 채널을 보기 위해선 '더 많은 채널보기'를 클릭하면 된다. 채널의 순서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이번 개편으로 뉴스판은 언론사의 기사와 편집가치를 모두 담으며 더욱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이용자는 선호하는 언론사의 뉴스를 모바일 메인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등록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스크롤을 내려 '언론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을 찾아주세요.
2. 해당 부분을 클릭한 뒤 로그인을 해주세요.
3. 전체 채널에서 '가~마'를 클릭한 뒤 국민일보를 찾아 '+' 버튼을 누르면 완료!
4. 채널을 추가하시면 화면 아래에 알림창이 뜹니다.
5. 모바일 뉴스 섹션(정치, 경제, 사회, IT, 생활, 세계) 하단에 국민일보 채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추가로 채널을 클릭한 뒤 지면뉴스 '구독하기'를 누르면 국민일보의 주요 기사(1면 기사)를 네이버 메인 MY피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