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장애인 5쌍 합동결혼식

입력 2017-10-18 10:49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가 주최한 장애인합동결혼식이 17일 친지와 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소재 그랜드호텔 아모르홀에서 열렸다. 이날 가정을 이룬 5쌍의 신혼부부들은 제주도로 3박4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