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의 보수대통합을 위해'

입력 2017-10-18 10:25

바른정당 김귀순 부산 사하구 원외당협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보수대통합의 추진을 위해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에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양당 통합은 당대당 통합 추진 원칙, 양당 통합 전 탄핵대상 세력 출당 조치, 바른정당 분당사태 막기 위해 유승민 의원 전당대회 출마 보류”를 제안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