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 당한 '파나마 페이퍼' 폭로 여기자 갈리치아

입력 2017-10-17 16:37

전 세계 부호, 정치인들의 조세 회피 실태를 파헤친 이른바 ‘파나마 페이퍼스’ 폭로사건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몰타 여기자 다프네 카루아나 갈리치아가 16일(현지시간)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 폭탄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사진은 고인의 모습.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