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국 새마을운동 지도자들 부산 집결

입력 2017-10-17 15:36

17일 오전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2017 지구촌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막식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이 행사진행을 지켜보고 있다.

전 세계 38개국 새마을 지도자와 개발도상국 장·차관, 국제기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새마을운동-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지구촌, 세계평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새마을운동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