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원내대표, 청와대 국감 연기 요청 한미 정상회담 겹쳐

입력 2017-10-17 10:02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정감사대책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11월 6일과 7일 청와대에 대한 국감이 있는데 7일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됐다며 충분한 회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국감 연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