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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섬유공장서 화재… 2시간여 만에 꺼져
입력
2017-10-17 08:22
17일 오전 5시11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1층짜리 공장건물 2개동 1900㎡와 기계설비를 태우는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한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