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벨라스케즈 19일 한국 온다… 정찬성과 공동훈련

입력 2017-10-17 00:01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5·미국)가 19일 한국에 온다.

벨라스케즈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브록 레스너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 등 여러 강자들을 격파하며 UFC 헤비급 15대와 17대 챔피언으로 활약한 세계 정상급 파이터다. 현재 UFC헤비급 3위에 올라있다.

2박 3일 정으로 방한하는 벨라스케즈는 내한 기간 UFC 홍보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방문한다. 또 한국인 페더급 파이터 정찬성과 함께 공동훈련도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