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건물에 아슬아슬 매달린 노인

입력 2017-10-16 15:11

16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한 빌라에 한 노인이 매달려 있다.

도봉소방서는 “구조대원들이 신속하게 로프를 이용해 위태롭게 매달려 있던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며 “요구조자는 현관문이 고장이 나 본인이 직접 5층 창문으로 진입하려다 매달리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