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문재인 정부 무능 심판’ 유인물, 국감 잠시 정회

입력 2017-10-16 14:08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문재인 정부 무능심판’ 이라고 적혀 있는 유인물을 노트북에 부착한 건으로 인해 국정감사가 잠시 정회되고 있다. 여당 의원들의 노트북은 덮개가 모두 덮어져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