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공항 활주로 이전하면 소음해소

입력 2017-10-16 13:55

박재현 인제대 토목도시공학부 교수는 16일 김해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김해신공항대책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의원장 김형수 의원)에서 현재 추진중인 V자형 활주로를 남쪽으로 3~4km 옮겨 11자형으로 변경하면 김해지역 소음이 해소된다고 제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