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비치된 포토 부스에서 모녀가 다정한 모습을 남기고 이벤트 응모를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진행되는 ‘제16회 엄마와 딸 페스티벌’을 맞아 포토 콘테스트를 연다. 각 점포 지정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인화할 수 있는 즉석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모녀 또는 고부(시어머니 며느리) 중 누구나 사진 촬영만 하면 콘테스트에 즉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로 떠나는 뷰티 투어 (12월 중 4박 6일 /2쌍)’, ‘전주 가을 추억 여행 (11월 4일/15쌍)’ 총 17쌍을 선정하며, 선정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