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교회서 컴퓨터 훔친 30대 검거

입력 2017-10-16 11:27

인천 부평경찰서는 16일 자신이 다니는 교회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등을 훔친 A(38)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2시3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자신이 다니는 교회 4층 청년부 사무실에 들어가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등 시가 9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CCTV영상을 획보해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지난 15일 검거 됐다.

경찰은 A씨의 유사한 범행이 더 있는지 여죄를 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