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을을 반기는 채운

입력 2017-10-15 17:02 수정 2017-10-15 17:06

15일 오후 서울 서쪽 하늘에 채운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채운은 여러 빛깔로 아롱진 고운 구름을 뜻하는 말로 구름을 이루는 물방울에 빛이 회절돼 고운 빛깔로 물들어 보인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