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나서는 '세번째 음주운전' 길, 법정구속 면했다

입력 2017-10-13 16:45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가수 길(본명 길성준)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