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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불법 운영체제 사용하는 경찰청
입력
2017-10-13 16:44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장 모니터에 국감 자료 컴퓨터의 운영체제 불법을 알리는 메시지가 보이고 있다.
이에 경찰청 관계자는 컴퓨터 화면 표기와 관련 “컴퓨터 버그로 인한 것이지 결코 경찰청은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에 설치되어있던 문제의 컴퓨터는 다른 제품으로 교체되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