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한홍삼, 전통간식 양갱ㆍ식혜 등에 홍삼 넣어…“화려한 변신”

입력 2017-10-13 11:24

삼(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특유의 맛과 향, 혹은 식감 때문에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 때문에 효도 선물이나 지인 선물로 인삼, 홍삼 제품을 선물할 때 한편으론 고민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많은 홍삼 업체들이 어린이, 청소년, 여성 등 성별과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대표 제품들을 내놓은 데 이어 홍삼을 이용한 각종 간식류와 차, 음료 등을 속속들이 출시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으로 관련 식품들을 개발하고 있는 대표 홍삼 브랜드는 바로 '참다한홍삼'을 들 수 있다.

참다한홍삼은 홍삼을 통째 갈아 만드는 ‘전체식 홍삼’의 대표 주자로 출범 4년 만에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전체식 공법은 홍삼의 영양성분 대부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는데, 참다한 홍삼은 이에 흡수율까지 높이는 초미세분말 기술을 더해 다양한 홍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은 남녀노소 즐겨 먹는 양갱에 홍삼을 첨가한 ‘참다한 홍삼양갱’이다. 국내산 팥 앙금과 고함량의 홍삼 농축액이 함유된 참다한 홍삼양갱은 인공 향이나 색소를 넣지 않고 원물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 또한 첨단 분쇄기술로 홍삼분말을 일반입자 143㎛의 20분의 1 수준인 7~8㎛ 초미세입자로 만들어 체내 흡수율도 극대화했다.

최근 출시한 ‘참다한 홍삼식혜’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요리연구가 서정옥 씨와의 합작으로 만들어낸 참다한 홍삼식혜는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맛이 좋다는 이천 쌀과 국내산 엿기름으로 만들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100% 국내산 홍삼을 첨가해 영양까지 높였다. 방부제, 인공감미료, 효소제를 일절 첨가하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식혜와 양갱에 영양 가득한 홍삼을 첨가한 참다한홍삼의 ‘홍삼 양갱’과 ‘홍삼 식혜’는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다”며 “특히 참다한 홍삼양갱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계단식 포장으로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어 추석 선물로 찾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참다한 홍삼은 온라인 대표 홈페이지와 전국 17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