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아들의 마지막 인사

입력 2017-10-13 09:41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고(故) 이영숙씨 영결식이 13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열린 가운데 아들 박경태씨가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고 이영숙씨의 유해는 지난 5월22일 육상거치된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과정에서 발견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