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특사, 신규원전사업 위해 한수원 방문

입력 2017-10-12 17:41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체코 신규원전사업을 총괄하는 얀 슈틀러(Jan Stuller) 체코 정부 원전특사 일행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의 원전시설을 시찰하고 체코 신규원전사업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은 이날 체코 원전특사 일행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새울본부를 방문해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하고 신규원전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