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 마음 홀린 20대 ‘괴물 신인’… 우도환, 서강준과 닮은꼴

입력 2017-10-12 11:39
왼쪽-서강준, 오른쪽-우도환

신인 배우 우도환(25)에 대한 대관심이 뜨겁다.

우도환은 영화채널 OCN ‘구해줘’에서 열연했다. 지난 11일 첫회를 방송한 KBS 2TV  ‘매드독’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줘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다.

‘꽃미남’ 20대 배우 서강준과 닮은 외모로도 화제다. 두 사람은 날렵한 콧대와 붉은 입술, 쌍꺼풀 없는 큰 눈 등이 닮았다. 

30대 남성배우가 장악한 드라마계에서 최근들어 20대 젊은 남성 배우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역시 각각 양세종(24), 정해인(29)이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 KBS2TV ‘학교 2017’에 출연했던 김정현(27) 장동윤(25)도 주목받고 있는 신인이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