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정하나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난 5월 19일 유명 성우 서유리의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있다.
배우 이세창(47)과의 결혼을 예고하면서 정하나(34)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정하나는 갸름한 얼굴에 커다란 눈 등 완벽한 미모를 뽐내어 일부 악플러들은 성형여부를 단정지었다.
지난 5월 이세창이 정하나에게 공개프로포즈를 한 뒤 서유리는 개인 SNS를 통해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언니 성형 정말 안했는데 계속 성형 악플이 달려서 조금 속상하다” “중고등학생때도 이 얼굴이었어요. 늙지않는 냉동인간입니다”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는 뮤지컬,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엑소 콘서트가 끝난 뒤 엑소 찬열, 디오와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연극 공연에서 만난 이세창과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공연 형식의 결혼식을 예고했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