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11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복지소외계층 식품 및 생필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 4번째)과 정권삼 굿피플 운영부회장(왼쪽 5번째)을 비롯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굿피플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10억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서울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굿피플 식품 및 생필품 지원사업’은 전국으로 확대·추진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