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5사, 프라임타임대 상품 절반 가량 정액제 수수료

입력 2017-10-11 17:48

11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실이 입수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대기업계열 홈쇼핑 5사들의 올 상반기 프라임시간대 정액제 상품 비율은 GS 43.8%, 현대 40.8%, 롯데 39.5%, NS 36%, CJ 32.4%를 기록해 상품 절반 가량에 수수료 정액제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