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화이트리스트’ 관련 재향경우회 압수수색

입력 2017-10-11 15:06

11일 검찰이 서울 마포구 대한민국재향경우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날 검찰은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특정 보수단체를 지원했다는 ‘화이트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 전 간부의 자택과 대한민국재향경우회를 압수수색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