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폰터스에서는 국내최초 레이더 감지 기능이 있는 ‘PONTUS RADAR’를 9월 출시했다. 폰터스레이다는 고화질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이미 선명한 화질과 Night Vision 탑재로 저조도 영상 품질도 향상, 개선시키는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주차 중 소비 전력은 기존 타 사의 제품들 대비, 95%나 개선시켰다. 차량 배터리 보호 및 배터리 방전을 차단 시킨 것이다. 차량 배터리 방전이 안돼, 보조 배터리도 필요 없다. 메모리 관리에도 효율적이다. 레이더 감지 영역 내에 감지된 상황만 녹화하며, 불필요한 영상 녹화 기능은 차단시킨다. 메모리 저장공간의 효율적인 사용을 지향하는 것이다. 또, 발열도 최소화해, 여름철 고온의 상황에서도 녹화가 가능하다. 주차모드 시에 최소한의 시스템만 동작해 기기 발열도 거의 없는 것이다.
와이드뷰 앵글도 전방 약125도, 후방 약 120도의 넓은 시야각을 자랑한다. 차량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넓은 시야각으로촬영이 가능하다. 소니 고감도 이미지 센서도 탑재되었다. 감시 카메라에 최적화된 이미지 센서가 장착된 것이다.화질 또한 FHD로 더욱 선명해졌다. 깨끗한 화질은 지하에서도, 야간에도 선명한 녹화를 가능하게 한다.CPU 또한 동급 최강으로, 전방 후방 카메라 모두 최대 30프레임까지사용이 가능하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ADAS도 탑재되어 운전자의 주행안전에 대한 편의도 제공했다. 졸음운전이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차선 이탈시 경고 시스템인 LDWS가 작동한다. 또, 앞차 추돌 경고 시스템인 FCWS도 제공된다.전방 차량과 운전자 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계산하여경고하는 스마트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또, 빠른 부팅과 Libero기능 탑재로, 주기적 메모리 포맷 없이도 순차적으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LCD도 최고 사양의 3.5형으로 직관적인 주행안내에 최적화 되어있다. 간단한 터치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PIP 기능도 지원한다. LCD화면에서 전방, 후방 영상을 동시에 확인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편의기능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레이더 감지로 주차모드가 가능하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세련되어, 외관상 보여지는 품격도 높였다. 또, 현대폰터스만의 150가지 꼼꼼한 항목의 품질 테스트도 거쳤다. 제품의 충격, 고온 내구성, 차량 방전, 열화 현상 등 꼼꼼한 항목을 자체적으로 미리 테스트한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폰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