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청와대, 김이수 체재로 가겠다는건 비판받아 마땅”

입력 2017-10-11 10:25

바른정당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체재로 가겠다는 건 헌법을 부정하고 국회를 부인하는 비판받아 마땅한 행태”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