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오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충재는 MBC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명 아티스트 뮤직비디오의 벽화 작업물을 공개했다. 태양의 ‘링가링가’의 한국적인 벽화부터, 비의 ‘LA SONG’과 CL의 ‘나쁜기집애’ 의 스타일리쉬한 벽화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했다. 수익을 물어보는 짖궂은 질문에는 “YG 쪽이 뮤직비디오를 많이 보니 돈도 많이 주더라”고 유연하게 대처했다.
김충재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 당시 직접 만든 컵을 선물하여 박나래를 설레게 한 바 있다. 그는 지난 4월 밀라노 디자인 위크 ‘벤츄라 람브라테’에서 소품과 가구를 선보이며 신예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나혼자산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충재는 지난달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피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현재 잡지 화보, 인터뷰, 예능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