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로 참여

입력 2017-10-10 16:16

세계 톱 랭커들이 대거 참여하는 메이저 골프대회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LPGA 메이저 골프대회로 총 상금 200만불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메디힐 소속의 유소연 선수, KEB하나은행 소속의 박성현 선수, 렉시 톰프슨 선수(미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선수(스웨덴), 리디아 고 선수(뉴질랜드), 전인지 선수 등 현재 세계 톱 랭커 대부분이 참가할 예정이다.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 피부 본래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연구해 온 아기피부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탄생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프리미엄 아기물티슈와 화장품등을 선보이고 있다.

베베숲은 이번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 계약 체결을 통해 브랜드의 국내외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동시에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도약에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국내에서 열리는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쉽을 공식 후원함으로써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LPGA 대회 스폰서 체결은 향후 이어질 베베숲의 공격적인 세계시장 진출 계획의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