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장관 “원전 수출 적극 지원" ‘원전수출전략협의회’ 개최

입력 2017-10-10 15:26

백운규(왼쪽 네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원전수출전략협의회에서 조환익(왼쪽 세번째) 한국전력 사장, 김인식(왼쪽 다섯번째) 원전수출산업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 장관은 이날 “수익성과 리스크를 엄격히 따져본 후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신고리 5·6호 원자로 모델이 유럽 안전기준 인증을 통과해 유럽 수출이 가능해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