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원내대표 “정권교체 후 처음맞는 추석,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입력 2017-10-09 14:10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추석민심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우원식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연휴도 잊은 채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준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며 “정권교체 후 처음 맞는 추석인 만큼 지도부 포함 의원 모두가 집권 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