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한글은 예쁘다’

입력 2017-10-09 14:08

외솔 최현배 선생의 고향이자 한글중심도시 울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2017 한글문화예술제’가 9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 내렸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예쁜 손글씨 뽐내기’ 게시판에 직접 쓴 글을 붙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