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끝 아쉬운 인사 “할머니 다음에 봬요”

입력 2017-10-09 14:05

추석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역귀성한 한 할머니가 손주와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