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가을 숲길 걷기축제로 계양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대표하는 계양산 둘레길 야외공연장에서 집결해 목상동 솔밭을 경유하여 샛별농장까지 이어지는 5㎞ 코스이다.
이번 걷기행사는 인천 공동모금회 신청사업, 밸런스워킹PT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올바른 걷기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비롯 한국희망집짓기운동본부, 검단탑병원, KB국민은행 청천동지점, 계양구청, 계양자원봉사센터, 계양경찰서, 압구정 청수메밀, 평안교회, 계산119안전센터, 인천시의회, ㈜BIE, 한국토탈공예디자인협회, 보따리닷컴, 밸런스워킹 Pt 평생교육원, ㈜코너스톤 S.H, (사)계양계산풀잎문화센터, 송내사랑의교회, 부평중학교, 인천예일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임학중학교 등이 함께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