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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정우택 “국정감사를 최후의 낙동강 전선이라 생각”
입력
2017-10-09 11:20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정부의 좌파 포퓰리즘, 한심한 안보의식, 정치 보복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며 “국정감사를 최후의 낙동강 전선이라 생각하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 원조 적폐와 문재인 정부의 신적폐에 대해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류여해 최고위원, 정우택 원내대표, 홍준표 대표, 이철우 최고위원.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