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계 거목’ 고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발인

입력 2017-10-09 09:47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노환으로 타계한 김 전 부위원장은 1986 서울아시안게임, 서울올림픽과 2002 한일월드컵을 유치하는데도 큰 공을 세웠고, 2000 시드니올림픽에서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힘썼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