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 “고준희 연결해주겠다는 연락 쏟아져”

입력 2017-10-08 21:51

토니안이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언급한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과 붐, 양세찬이 일본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운전을 하던 붐은 토니안에게 고준희를 언급하며 “전혀 가능성이 없느냐”고 물었다. 지난 8월 방송에서 토니안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고준희를 최종 선택했었다. 

그러자 토니안은 “너무 민망했다”고 운을 뗀 뒤 “문자가 너무 많이 왔다. 주변에서 연결해주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백상진 기자 shark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