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한 추사랑, '팔 다리 늘씬' 하와이 근황 공개

입력 2017-10-08 13:07
사진출처=인스타그램

 하와이에 놀러간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최근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와이에 거주 중인 한 일본인 누리꾼은 “추사랑을 봤다”며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추사랑이 실내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또래 아이들과 있는 모습에서 추사랑의 길게 뻗은 다리가 돋보였다.

 모델 엄마 야노시호의 늘씬한 몸매 유전자를 물려받아서인지 추사랑의 다리는 현재 7살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날씬하고 긴 모습이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추사랑은 최근 SBS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로 근황을 알려왔다. 지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과 달리 훌쩍 커버린 모습에 시청자들은 회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지난달 30일 추사랑이 일본에 돌아오며 종영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 이후 찍힌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엄마 닮았나”, “바나나 먹던 그 사랑이 맞죠?”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사랑의 폭풍 성장에 놀라워하고 있다.

김동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