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지방회 교역자회(회장 김성은 목사)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고덕로에 위치한 대광교회(권선형 목사) 본당에서 ‘창조과학 전도 부흥 세미나'를 연다.
강사는 한국창조과학회 이사이고 창조과학전문교육원장인 김치원(서울 창조반석교회·사진) 목사이다.
김 목사는 다음카페 ‘창조과학 인터넷방송국’을 개설, 창조론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담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참석자들에게 김 목사의 저서 '과학의 법정에 선 진화론'과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무료로 나눠준다.
김 목사는 진화론은 범신론을 전제로 한 잘못된 자연주의 신념이라고 강조했다.
또 "진화론은 균형 잡힌 과학적 사고력을 저해하며 하나님을 의심케 해 교회를 떠나게 만든다"며 "실로 인생의 성패가 걸린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