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두 배우 이종석과 정해인이 5일 ‘본방사수’ 인증샷을 남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각각 검사 정재찬과 경찰 한우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종석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남자랑 본방사수, 이 남자 별명은 이제부터 얼굴폭격기”라는 재치 있는 말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는 TV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5일 8.9%(닐슨코리아)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첫 1위를 달성했다. 4일까지 꾸준히 1위 자리를 지켰던 MBC ‘병원선’은 8.3%를 기록했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