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트로트가수 강자민이 활발한 SNS 활동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6일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강자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자민은 이날 자신이 1위로 표시되어 있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를 캡쳐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과 더불어 강자민은 “너무 감사합니다 휴일이고 아침이라 많이 안 보실 줄 알았는데 많이 봐주셨나봐용 제일 행복한 생일선물인 듯!”이라는 말을 남겼다.
앞서 강자민은 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셀프 카메라 영상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 이 영상과 더불어 강자민의 각종 SNS 사진들이 팬들을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검색어에 오른 것.
지난 7월 21일 앨범 ‘화풍난양’으로 데뷔한 강자민은 타이틀곡 ‘들었다 놨다’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5월에는 한국재능기부봉사단 홍보대사, 아시아 문예진흥원 아시아파워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