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시17분쯤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의 한 민박집 투숙객 4명에게서 식중독 의심증세가 나타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49) 등 4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 등 4명은 이날 저녁 인근 해변 상점가에서 구매한 회와 돼지고기 등을 먹은 후 복통과 설사 등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식중독 증세가 나타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인제=서승진 기자
인제서 식중독 의심증세
입력 2017-10-0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