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방수제 생산공장에 불

입력 2017-10-06 09:50

5일 오후 11시4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방수제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750㎡)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