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9시쯤 시작 오후 4시 절정… 비내리면 더 막힐 듯

입력 2017-10-06 07:39

추석 연휴의 대체 휴일인 6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전 9시쯤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도로 정체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상행선은 오전 9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쯤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행선은 오전 8시쯤부터 차량이 몰려 정오쯤 가장 많은 정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상행선은 밤 11시, 하행선은 저녁 7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