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가 파쇄기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65)씨 등 인부 2명은 5일 오후 4시51분쯤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폐기물 처리장 파쇄기에서 폐기물과 함께 10m 아래로 떨어졌다.
사고로 A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처리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성은 기자 jse130801@kmib.co.kr
동두천 폐기물 처리장에서 인부 2명 떨어져 중상
입력 2017-10-05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