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3대 지수 또 사상 최고 기록

입력 2017-10-04 07:14
사진=AP/뉴시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3일(현지시간) 전일에 이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84.07포인트(0.37%) 상승한 2만2641.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5.46포인트(0.22%) 오른 2534.5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15포인트(0.23%) 오른 6531.71에 마감했다.

제너럴모터스(GM)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의 주가가 9월 판매 호조로 관련 크게 상승한데 힘입어 지수가 상승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