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권 입장권 예매가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와 SK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입장권 예매를 이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에서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KBO는 “입장권이 예매로 전량 매진될 수 있다”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생기면 경기 당일인 5일 게임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C와 SK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오는 5일 오후 2시 NC 홈인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