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노벨물리학상, ‘중력파 확인’ 킵손 교수 등 3명 공동수상 (2보)

입력 2017-10-03 19:15
아인슈타인이 100년 전 주장한 중력파의 존재를 확인한 킵 손 캘텍 명예교수 등 3명이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라이너 바이스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 배리 배리시 캘리포티아공과대학(캘텍) 교수, 킵 손 명예교수 등 3명을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