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섬으로 가는 국민들에게 추석인사

입력 2017-10-02 19:11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일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추석맞이를 위해 섬으로 떠나는 국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일행이 2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추석을 맞아 섬으로 가는 국민들과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안병배 전 인천시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안타깝게도 해무로 백령도, 대청도는 배가 뜨지 않아 귀향길의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