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콘래드 서울로의 여행을 테마로 ‘Stay Inspired at Conrad’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패키지는 콘래드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100% 당첨 행운권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본 패키지는 10월 1일부터 개관일인 11월 12일을 포함한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올해 11월 5주년을 맞이하는 콘래드 서울은 호텔이 투숙을 위해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닌 그 자체로 목적지가 될 수 있다는 브랜드 모토, ‘Never Just Stay, Stay Inspired’에 맞춰 오직 콘래드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경험을 제안한다.
‘Stay Inspired at Conrad’ 패키지는 콘래드 서울을 목적지로 한 여정을 테마로 호텔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풍성한 특전을 담았다. 체크인 시 5주년 기념 특별 제작된 ‘콘래드 패스포트’와 러기지택을 제공해 여행의 재미를 더하고, 특히, 패스포트에 찍어주는 스탬프로 여행의 설렘을 담았다. ‘콘래드 패스포트’는 크게 미식∙즐거움∙웰니스 3가지 카테고리로 콘래드만의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와 혜택을 담은 가이드북이다. 콘래드 서울의 상징인 아름다운 한강 전경과 함께 ‘여의도 칵테일’을 즐기고 63 스퀘어, 여의도 CGV 등 호텔 근교로 떠나 콘래드 서울이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든 후 마무리로 콘래드 스파에서 완벽한 휴식을 만끽해보자. 체크아웃 전, 패스포트 마지막 장에 있는 100% 당첨 행운권으로 콘래드 서울이 준비한 여행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본 패키지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8만원(1인 기준, 세금 포함) 부터이다.
2012년 11월 12일 개관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콘래드 서울은 비즈니스와 레저 모두를 만족시키는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콘래드 서울은 쇼핑 공간, 영화관, 서점 등을 갖춘 IFC 몰과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여의도 공원,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 등 녹지와 수상 레저시설과 인접해 각종 문화∙레저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콘래드 서울은 여행객의 제한된 시간에 따라 호텔 혹은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경험을 엄선해 제안하는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인 ‘Stay Inspired 1/3/5’를 제공하고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